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드 온 킹 (문단 편집) == 설정 == * '''푸르지아 공화국''' 작품의 시작시점에서 주인공 푸르치노프가 건국한 신생독립국으로 등장한다. 국명 및 작중 지도상 위치로 보아 조지아 공화국을 모델로 한 것 같기도 한데, 지리상으로는 조지아보다 더 북쪽에 있는 우크라이나와 맞다아 있는 북캅카스지역에 대응한다. 독립 전 종주국은 구체적 이름이 나오지 않고 '대국'이라고만 표현되나 사실상 러시아로 생각된다.[* 동물로 표시된 지도에서 지리상 러시아에 일치하며, 대국은 '곰'으로 표현되었다. 참고로 푸르지아는 호랑이.] 이름만 공화국이고 종신대통령 직책 및 독재자의 상징인 석상이 보이는 등 사실상 독재 군주정이나 마찬가지인 분위기이나, '강함'을 숭상하는 국민의 성향 때문인지 온갖 무술의 달인인 푸르치노프는 국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린다 한다. 다만 이후 이세계에서의 행보를 보면 단순히 개인 무력이 강해서만이 아니라 내치 실력 또한 상당하기에 푸르지아의 국민들은 그를 인정하고 지지를 보내는 것 같다. 종주국인 '대국'과는 적대관계여서 푸르치노프의 목숨을 노리는 테러 시도가 종종 있었던 것 같으며 이에 대응하여 국가적으로 총기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대국을 견제하기 위해 서방 세계와 군사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기는 하나 그 정도는 그리 긴밀하지 않아 보인다. * '''이세계''' 주인공 푸르치노프가 자신의 조각상에서 떨어진 머리 부분을 맞고 워프되어 온, 현세 지구와는 다른 차원에 있는 세계. 여타 판타지 이세계물과 유사하게 다양한 종족들이 등장하며, 그 중 적지 않은 수가 인간과 비슷한 지성을 지니고 있다. 인간형 종족 외에도 거대 곤충, 드래곤, 신화나 전설의 합성 생명체들도 드글드글한데 이들의 존재로 인해 주인공은 '새로운 탈것'들이 많이 생겨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잊고 이세계를 체험하고픈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 푸르치노프가 소환된 영역은 '왕국'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흄으로 불리는 인간 종족이 타 종족들 위에 군림하여 지배하며 그들을 인간보다 못한 하급 종족으로 취급한다. 물론 재주가 있는 일부 이종족은 출세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지만 이 때문에 흄에게 증오심을 품는 종족들이 적지 않아 보인다. 다만 종족 탄압은 흄만이 저지르는 것은 아니고 켄타우로스도 아종족 사티로스를 노예 취급하는 등 다른 차원의 세계 역시 지구처럼 약자들 사이에서도 시궁창 같은 약육강식 관계가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작중 지도에 의하면 남쪽이 흄의 왕국이고 북쪽은 마족이 지배하는 마왕국이다. 지구와는 달리 여러 신들이 '가호'라는 버프를 실생활에 경험적으로 흔하게 내려주는 곳이기도 하다. 예로 주인공이 모험가 길드에 가입할 때 현지어로 쓰인 가입신청서가 자동으로 푸르치노프가 읽을 수 있는 문자로 번역되며, 문자뿐 아니라 발성까지 마치 더빙하듯 이세계의 말로 바뀌는데, 이게 '''무척 대중적인 가호'''라 한다. 가호가 많다보니 그 구현 방식 중 하나인 '마법' 또한 난무한다. 반면 엘리트 마법사의 방어벽이 푸르치노프가 사용한 총기에 손쉽게 무력화되는 것으로 보아 이세계의 마법을 이용한 화력 및 방어력은 지구 현대문명의 수준에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 '''포션''' 말 그대로 상처를 치료하는 포션. 고위 포션은 잘려나간 팔다리도 붙일 정도. 하지만 멀쩡한 사람이 들이키면 갈 길을 잃은 약효가 육체와 정신을 과도하게 치료하며 중독된다고 한다.[* 때문에 벨이 돈을 포션에 꼴아박는다.] 일반적으론 마시거나 환부에 바르는 방식인듯하지만 고르드 마을의 신관장은 환자를 치료할 때 포션을 들이켜 머금었다가 환자에게 뿜는다. 푸르치노프는 환자가 포션 중독에 빠지지 않게 일부러 기분 나쁜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인가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본인 취미'''(...)라고. * '''모험가''' 랭크는 흰색-주황색-파란색-노란색-녹색-갈색-검은색[* 검은색부터는 금색 라인을 늘려 랭크를 표시한다. 즉 급에서 단으로 승급하는 방식.]순서로 구성된 가라데 띠 체계과 같다. 주인공 일행의 설정으로 미뤄볼때 자금 사정이 빈궁한 대부분의 모험가들이 사용하는 장비는 중고 및 개조품인 듯 하다. * '''미스릴''' 마법의 은이라 부르며 일반적인 미스릴은 은과 차이가 없다. 제련 마지막에 마력을 불어넣으면 강철을 상회하는 강도를 갖게 된다. 광석계 슬라임이 미스릴을 빨아들여 융합된 미스릴 슬라임은 죽으면 미스릴 핵을 남긴다. * '''예속의 목줄''' 야만족이 제작하는 목줄. 감게 되면 의지를 상실하고 주인의 명령만을 따르게 된다. 100년도 더 전부터 노예에게 채우는 것조차 금지되었고, 고위의 마수사에게만 사용이 인정된 물건. 오직 야만인들만 이 목줄을 아직까지 사용한다고 한다. 헤제할 때는 매일 7 패턴으로 바뀌는 목줄의 마석들 중 하나나 둘을 부수어야 하고 무리하게 뜯어내려 한다면 목의 동맥이 베여지는 지독한 물건이지만 정령안으로 마석 패턴을 알 수 있다면 간단히 해제 가능하고 그것이 아니더래도 마법 지식으로 마석회로를 조작해 멈추게 만들면 그냥 고물이 되는 단순한 구조의 마도구라고. 푸르치노프의 경우에는 말에 마력을 실어 언령으로 그냥 제어권을 강탈해버렸다. * '''신''' * '''짐승과 번개의 신 라이겔''' 1화에서 사키가 뇌아를 발사할 때 읊는 주문이 라이겔에게 기원하는 내용이다, 마검이 강화된 이후로는 주문을 생략하지만. * '''언어의 신 마야''' 전술했듯이 푸르치노프에게 가호를 내려준 신, 의사소통을 쉽게 하는 가호이니만큼 매우 대중적이라고 한다. 만화가 이세계언어가 아닌 일본어로 표현되는 것도 마야의 가호 덕분이라는듯. 다만 푸르치노프에게 내려진 가호는 상당히 수준이 높은지 상형문자의 일종인 켄타우로스의 문자를 문자라고 인지하자 즉시 번역이 되었다. * '''치유의 여신 미라노''' 치료신관이 포션을 내뿜기 앞서 사키의 눈에 '로컬큐어'를 시전하면서 읊는 주문이 미라노에게 기원하는 내용이다. * '''우정의 신 티엔코지''' * '''미와 보물의 신 미에위저드''' * '''시간과 영지의 신 타나슈''' * '''대지의 신 무투아''' 푸르치노프의 몸에 땅의 정령이 깃드는 것을 보고 사령왕이 언급한다. * '''태양신 마우나''' 이 세계를 다스리는 무장한 여신. 혼돈세력의 침입을 막아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혼돈세력의 마족들에겐 가뭄을 부르는 악신으로 불리는 모양. 정황상 푸르치노프를 이 세계에 불러온 존재인 듯하다. * '''던전''' 혼돈의 세계와 이 세계를 연결하는 구멍. 혼돈세력이 이곳을 통해서 이 세계를 침략하고 있다고 하며 이 곳에서 나오는 이계의 마물들을 피하고자 베이더 베어와 팽보어가 재건 중인 마을에 출몰한 것이었으며 각각 막강한 전력과 귀중한 식량이 되었다. * '''호문쿨루스''' 일종의 예비용 육체로, 숙련된 마법사만이 사용할 수 있다.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매우 어려우며, 호문쿨루스를 [[카게무샤]]로 내세우면 치명타를 피할 수 있다. 다만 작중 묘사에 따르면 호문쿨루스의 오감과 기억은 실시간으로 본체에 전달되지는 않으며 단지 분신이 작동하는지 고장났는지(죽음)의 여부만 알 수 있는 것 같고, 유체를 회수해야 호문쿨루스가 얻은 정보를 본체가 습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